부서:공항안전환경과 등록일:2018-01-26 10:48
지난 화요일(‘18.1.23) 베트남 다낭발
양양공항 도착예정이던 여객기 회항 원인은
당시 신속한 제설 작업에도 불구하고
강풍(평균 25노트 이상, 경보 발효)으로
눈이 활주로에 계속 유입되는 가운데 한파가 겹쳐
활주로가 결빙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즉시 현장조사를 통해
이에 따라 즉시 현장조사를 통해
제설대응체계를 점검하였으며,
최근 이상 한파가 계속되는 기상상황을 고려하여
결빙에 보다 효과적인 액상 제설제(3배 비용 소요)를
추가 구입하는 등 동계올림픽 기간 중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공항은 ICAO 규정에 따라 도로와 달리
항공기 부식 방지를 위해 염화칼슘이 아닌
친환경 제설제를 사용하나, 융빙점을 낮추는
효과는 다소 떨어짐
<보도내용, 서울신문, 1.26조간 >
활주로 얼고 中 전세기 안 오고....
- 제설작업 미숙에 여객기도 회황,
활주로 얼고 中 전세기 안 오고....
- 제설작업 미숙에 여객기도 회황,
활주로 제설작업 미숙이 원인이었다.
- 제설제로 액체 염화칼슘 대신
- 제설제로 액체 염화칼슘 대신
고체인 염화칼슘만 사용한 탓이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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