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5일 금요일

“탄력근로제 노사합의 사업장‘0’… 7월 버스대란 현실화되나”보도 관련

[참고] “탄력근로제 노사합의 사업장 ‘0’…
7월 버스대란 현실화되나”보도 관련

부서:대중교통과    등록일:2018-06-14 15:01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7월 1일 노선버스 근로시간 특례제외에 대비하여
지난 5월 31일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연착륙을
위한 노사정 선언문‘을 고용노동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과 함께 발표하고,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유연한 근무형태 적용을 통한
‘현 운행수준 유지’와 ‘노동자 임금보전’ 등
노사정 합의 내용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도록
8개 도(道) 교통국장 간담회(6.5일)를 실
시하는 등 관할관청인 지자체와 버스업계
대상으로 독려 중에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노사정 합의사항이
일선 현장에서 이행될 수 있도록 준공영제를
실시하지 않는 8개 道의 주요 기초지자체
20여곳에 대하여 6월 중순까지
현장점검을 실시 중(6.11~)이며,
노사합의 진행상황 및 배차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6월 22일(금)에는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5.31일 노사정 선언문 및 부속 합의서 등의 이행상황 및
7.1일 대비 지자체별 대응계획 점검을 위한
17개 시·도 부단체장 참석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노선버스 이용자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보도내용(6. 14, 서울경제) >
버스대란을 막기 위해
노사정이 탄력근로제 도입에 합의했으나,
노사 간 합의 완료된 사업장은 없으며,
이달 안에 노사합의가 성사되기는 어려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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