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복어린이집 시범사업 종료돼도
어린이집은 계속 운영됩니다.
문의(담당부서) : 보육정책과
연락처 : 031-8008-4726 | 2018.11.05 오전 11:19:09
따복어린이집 시범사업 종료로
3개소 재원아동이 다른 어린이집으로 옮겨야 한다는
5일 일부 언론보도가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해명내용
○ 보도내용 : 따복어린이집 3곳(성남, 하남,
용인)에 다니는 0~5세 어린이 169명이
뿔뿔이 흩어지게 됐다.
⇒ 시범사업 종료(2019.2월)돼도
해당 시설은 어린이집으로 계속 운영될 예정으로
재원아동의 보육이 중단되는 것은 아님.
⇒ 도는 현재 이들 시설에 대한
국‧공립 전환 등을 추진 중임.
○ 보도내용 : 따복어린이집은
민간어린이집을 매입해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사업과 비슷하다.
⇒ 따복어린이집은
기존 민간어린이집을 매입‧전환하는
정부의 추진방식과는 다름.
경기도에서 시설을 임차하여 운영하는
민간어린이집임.
※ (참고) 정부의 국공립 확충 방식에는
①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
②기존 어린이집 매입‧전환
③2018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장기임차형 방식이 있으며
따복어린이집은 이에 해당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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