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청북 폐기물소각장, 거짓논란 브리핑에 대한 평택시 입장을 다시 밝힙니다.

청북 폐기물소각장, 

거짓논란 브리핑에 대한 

평택시 입장을 밝힙니다.

- “건축허가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허가된 것 아니다”


보도일시-2020. 12.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자원순환과

담 당-오인석 (031-8024-3771)


[참고]

청북 의료폐기물소각장에 대한 

평택시 입장을 밝힙니다. 

- 청북 폐기물처리시설 

  “의료폐기물 처리할 수 없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2/blog-post_21.html



평택시(환경국장 김진성)가 

민간업체에서 추진 중에 있는 

「청북 어연・한산 산업단지 내 

폐기물 소각장 건립」과 관련한 

지난 12월 21일 브리핑에 대한 

의문사항 등 논란에 대해 

다시금 시민들에게 명확히 밝히고자 

시청 브리핑룸에서 발표했다.




청북 어연・한산 산업단지 내 

폐기물처분시설 부지 건축허가신청 관련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에 포함된 내용은 

기업정보를 설명한 「기술 설명서」임을 

밝혔다.


또한, 건축허가 평면도 상에 표현된 사항은 

각각의 시설에 대한 중량을 표현한 것으로 

소각처리 용량 하루 408톤으로 하여 

시 발표 내용 보다 4.25배 많도록 

건축허가 처리된 것으로 


보도된 사항은, 

소각로 2기의 무게를 

일일 소각처리용량으로 오인한 사항으로 

명백한 오보임을 밝혔다.


시는 계속되는 의료폐기물 소각장 논란 및 

시민 혼란이 없도록 해당 업체로부터 

의료폐기물처리사업 목적이 없다는 

사실증명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시는 민간 소각시설 설치에 대한 

시민의 우려를 잘 알고 있으며 

이를 위해 향후 예정된 

산업폐기물 영업허가와 관련한 

「폐기물처리 사업계획서」접수 시 

현재 영향상황을 고려해 

주민피해가 없도록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관계기관(부서)과 함께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시는 사실에 근거한 

진행사항에 대해 언론기관 및 SNS, 

지역단체 등에 안내할 것이며 

오류 기사에 대하여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요청하는 등 

적극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앞서 평택시는 의료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허가되었다는 

시민의 의문사항에 대해 

청북 폐기물처리시설에서 

의료폐기물을 처리할 수 없다는 

입장 브리핑을 지난 12월 21일에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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