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0일 목요일

정장선 평택시장, 서부지역 도시경관개선 주요사업 현장 점검

정장선 평택시장, 

서부지역 도시경관개선 

주요사업 현장 점검

- 2022년 6월 세계장애인 역도대회 대비 

  안중오거리 개선, 녹지경관 정비, 

  광고물 정비 등 중점 추진 


보도일시-2022. 1. 20. 배포 즉시

담당부서-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

담 당 자-정혜정 (031-8024-8031)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월  19일 서부지역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오는 2022년 6월 개최되는 

‘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서부지역 주요 국도변의 

전반적인 미관 향상을 위해 

△안중오거리 도시공간구조 개선사업 

△서부지역 가로환경개선사업 

△아름다운 녹지경관 조성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바람길숲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은 

서부지역 도시경관개선 T/F를 이끌고 있는 

안중출장소장을 비롯해 

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 

안중출장소 건축녹지과, 

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등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현장에서 정 시장은 

서부지역 관문인 안중오거리, 

국도 38호선 주변 가로환경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각 사업별 추진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한 후 보완할 부분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서부 지역 국도변에는 

공장 및 미관 저해 시설이 위치해 있어 

단기간에 획기적인 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면서 

“이번 세계대회 이후에도 

지주간판 시범사업 확대, 

특색있는 녹지경관 조성 등 

미관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새로운 서부시대를 맞이하는 

지역 위상에 걸맞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는 

2022년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중체육관에서 열리며, 

30여개국 선수 200여명, 임원 150여명, 

대회기술임원 200여명, 대회서포터즈 370명 등 

1,000여명이 참여하게 될 예정으로, 

오는 2024년 열리는 파리패럴림픽대회 

참가 자격확보를 위한 필수 대회인 만큼 

세계최고 선수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