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서부지역 도시경관개선
주요사업 현장 점검
- 2022년 6월 세계장애인 역도대회 대비
안중오거리 개선, 녹지경관 정비,
광고물 정비 등 중점 추진
보도일시-2022. 1. 20. 배포 즉시
담당부서-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
담 당 자-정혜정 (031-8024-8031)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월 19일 서부지역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오는 2022년 6월 개최되는
‘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서부지역 주요 국도변의
전반적인 미관 향상을 위해
△안중오거리 도시공간구조 개선사업
△서부지역 가로환경개선사업
△아름다운 녹지경관 조성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바람길숲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은
서부지역 도시경관개선 T/F를 이끌고 있는
안중출장소장을 비롯해
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
안중출장소 건축녹지과,
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등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현장에서 정 시장은
서부지역 관문인 안중오거리,
국도 38호선 주변 가로환경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각 사업별 추진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한 후 보완할 부분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서부 지역 국도변에는
공장 및 미관 저해 시설이 위치해 있어
단기간에 획기적인 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면서
“이번 세계대회 이후에도
지주간판 시범사업 확대,
특색있는 녹지경관 조성 등
미관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새로운 서부시대를 맞이하는
지역 위상에 걸맞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는
2022년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중체육관에서 열리며,
30여개국 선수 200여명, 임원 150여명,
대회기술임원 200여명, 대회서포터즈 370명 등
1,000여명이 참여하게 될 예정으로,
오는 2024년 열리는 파리패럴림픽대회
참가 자격확보를 위한 필수 대회인 만큼
세계최고 선수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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