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24년 상반기 GTX-A 개통과
GTX-B 착공을 추진 중입니다.
담당부서 :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
등록일 : 2022-08-25 09:18
[참고]
GTX 확충으로
꼭두새벽 출근길 전쟁에서 해방
- 원희룡 국토부 장관,
“GTX 확충으로 국민의 출퇴근시간
돌려드리겠다” 약속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수도권 출퇴근 시간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착공과
개통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사 중인 GTX-A 노선은
수서~동탄 구간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할 계획입니다.
보상, 인허가 등으로 인해
초기 착공지연이 있었으나,
2024년 중 개통을 위해
공정관리를 철저히 시행하고 있으며,
대심도 지하터널 공사 중에
안전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전 현장에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영동대로 복합개발 사업과 연계하여
건설 중인 삼성역은
2028년 완전 개통될 예정이나,
GTX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5.11월부터 무정차 통과를 추진 중입니다.
GTX-B 노선은
재정 구간과 민자 구간 모두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2024년 상반기 착공하여
2030년 개통할 계획입니다.
지난 8월 23일
재정 구간(용산~상봉) 1차 입찰 결과
전체 4개 중 3개 공구가
단독 응찰로 인해 유찰되었으나,
재공고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여
2024년 상반기 착공 및
2030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GTX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노선의 조기 착공 및 개통 뿐만 아니라
노선 연장·신설 등 확충 사업도
조속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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