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대표단, KCC트랜스포트-카이트 MOU
체결
○ KCC-카이트 합작투자 MOU체결,
항공 화물 컨테이너 국내 생산·AS
가능해져
○ 평택시 현곡산업단지에 5백만 달러 규모
○ 평택시 현곡산업단지에 5백만 달러 규모
신규 공장 설립, 40여 명 고용 창출
○ 향후 제품군 다양화로 지속적 투자 가능할 듯
○ 향후 제품군 다양화로 지속적 투자 가능할 듯
김문수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단은 9월 27일 미국 LA에서
㈜KCC
트랜스포트
시스템社와
㈜카이트(KAET)社간 합작투자 MOU를
체결했다.
도 대표단에 따르면 이번 합작투자로
평택시 현곡산업단지에 항공기 화물 운송용
컨테이너(ULD)
제작을 위한
신규 공장이
설립된다.
투자 규모는 5백만 달러로,
공장이 설립되면
새로 40여명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항공사들은 화물수송
컨테이너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형편인데,
이제 국내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물류비용이
크게 절감되고 AS
비용과 소요 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KCC-카이트 간의 MOU
체결과 관련하여
황성태 경제투자실장은 “최근 국내 항공사와
아시아 저가항공사들에서 화물용 컨테이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시점에 국내 생산 공장 설립이
가능해져 초기 시장 확보를 통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음료 및
기내식
서비스용 카트 제작 등 제품군을 다양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끝)
문의(담당부서) : 도 대표단 현장 / 031-8008-2174
입력일 : 2013-09-28 오전 12: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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