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공공건설사업, 설계변경 등으로
12년간 14조 낭비’ 보도 관련
설계변경으로 인한 “예산낭비 14조”는 사실과 다름
SOC사업은 대부분 장기간(5년 이상)에 걸쳐
추진되므로
물가·지가·현장여건 등 공사비
증액사유가
발생하며, 이때 심의(사업부처, 기재부)를
거쳐
조정된 총사업비 범위 내에서 설계변경을 수행
* 최근 6년간(‘08~’13년) 공사비 증가요인을 분석한 결과,
물가변동 67%, 현지여건 변동반영 20%,
민원 3%, 법정경비 1%, 기타 9% 등으로
대부분 불가피한 사유로 변경됨
따라서, 불가피하게 증가된 공사비를 무조건
따라서, 불가피하게 증가된 공사비를 무조건
예산낭비라고
보는 것은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 것임
한편,
건설공사 사후평가* 제도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 500억 이상 공공건설사업의 공사기간, 공사비,
설계·시공 등 사업관리 내용 등을 준공 이후에 재평가하여,
차후 유사사업 추진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제도
사후평가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여 발주청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신규사업 추진시
사후평가
결과를 의무적으로 검토·반영하도록 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 중임
< 보도내용(조선일보, 10. 8) >
ㅇ 수원-천안간 2단계 복선전철사업,
안산신도시 2단계 건설사업 등
잦은 설계변경이나 공기지연으로
12년간 14조원 낭비
-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건설공사
사후평가만 제대로 했어도 공사비용을 상당히
줄일 수 있었을 것
131008(참고) 설계변경 등으로 12년간 14조 낭비 보도 관련(기술정책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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