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을 자주 다니다 보니까
단점들도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향남2택지개발지구에서
옥의 티(fly in the ointment)를 찾으라고 한다면,
전선과 농장 그리고 고압선을 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택지개발지구에서도
옥의 티는 많기에 웃으며 넘어갈 수 있지만요.
먼저, 향남2택지개발지구 옆으로
너저분하게 늘어서 있는 전선들,
향남2택지개발지구에 포함되었다면
정리가 되었을 것이지만 지구 밖이기에
깔끔하게 정리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두번째로 소(牛.cow)를 키우는 농장이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날씨에 따라서 냄새를 풍겨서 주변에 거주할
분들에게는 싫은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세번째는 유통업무시설 주변으로
고압선이 지나가는데요.
사람들이 거주하는 공동주택과는 떨어져 있어서
괜찮지만 그래도 옥의 티로 분류될 수 있다
할 것입니다.
위의 3가지를 빼면 향남2택지개발지구가 더 좋은
느낌을 줄 수 있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농장
농장
너저분한 전선들
너저분한 전선들
너저분한 전선들
너저분한 전선들
고압선
고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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