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초자코리아,
파주 유리기판공장 준공
○ 전기초자코리아,
10월 2일 파주시에서 준공식 개최
○ 유리원판 원천기술
보유 기업 모두 한국 진출 기록
○ 경기 북부, 차세대 LCD인
OLED 클러스터로 거듭나
유리기판 세계시장 점유율 3위인
일본 NEG(일본전기초자)의 한국법인
EGKr(전기초자코리아)가 경기도 파주시 당동
외국인투자지역에 OLED용 유리기판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2일 오전 11시에 개최된 준공식에는
김문수 경기도 지사, 권평오 산업통상부
무역투자실장, 황진화 국회의원, 윤후덕
국회의원, 이인재 파주시장, 김광선 도의원,
박찬일 파주시의회 의장, NEG 본사의 이즈츠
유조 회장, 아리오카 마사유키 사장,
EGKr의 오오이시 준 사장, LG 전자 구본준 부회장,
LG 디스플레이 한상범 대표이사,
최승대 도시공사 사장, 장동문 파주시
상공회의소 소장 등 관계기업 및 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NEG는 지난 2012년 5월 경기도,
파주시와 5억불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1년 4개월 만에
경기도 파주시 당동 외국인투자지역 내
약 40,623.4㎡ 부지에 LCD, OLED용
유리기판 생산시설을 건립했다.
NEG사 투자로 인해 우리나라에는
아반스트레이트사(경기), 쇼트사(경기),
코닝사(충청), 아사히글라스사(경북) 등
LCD 유리 제조 원천기술을 보유한
세계 5대 디스플레이 기업이 모두 입주하게 돼
향후 기술개발이나 세계 시장 선점에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 세계 5대기업 : 코닝사(1위),
아사히글라스사(2위), NEG(3위),
아반스트레이트사(4위), 쇼트사(5위)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일본 기업유치로
경기도 북부 지역이 차세대 LCD인 OLED의
클러스터로 거듭나게 됐다.”라며
“LCD 및 OLED 산업 뿐 아니라, 파주시의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NEG는 일본 시가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시장 점유율 3위의 액정용 유리기판
생산 전문 제조 기업으로, 말레이시아, 미국,
한국, 대만, 중국, 독일 등에 제조 거점을
두고 있으며, 연 매출이 약 3,382억 엔(약 3조6천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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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3-10-02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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