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0일 목요일

“꽃피는 3월, 경기도 공공도서관이 활짝 열립니다.”


“꽃피는 3월,
경기도 공공도서관이 활짝 열립니다.”

○ 경기도 공공도서관, 봄꽃 피듯
    연이은 릴레이 개관으로
    선진 도서관인프라 구축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합문화서비스
    기대감 UP
○ 3월 중 7개 공공도서관 개관
▸ 안성시 진사도서관(3/3),
   파주시 가람도서관(3/12),
   수원 대추골도서관(3/25),
   안양시 벌말도서관(3/26),
   양주시 덕계도서관(3/26),
   남양주시 진접푸른숲도서관(3/27),
   이천 효양도서관(3/31)
○ 도시지역은 걸어서 10분,
    농촌지역은 버스로 10분 안에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건립 정책 지속 추진


경기도는 325
원시 대추골도서관 개관에 이어
안양시 벌말도서관(3/26),
양주시 덕계도서관(3/26),
남양주시 진접푸른숲도서관(3/27),
이천시 효양도서관(3/31)
연이어 개관한다.
지난해 전국지자체 최초로 200번째
공공도서관을 개관한 경기도는 3월초
개관한 안성시 진사도서관(3/3),
파주시 가람도서관(3/12)을 합쳐 
3월에만 7개소의 공공도서관을
릴레이 개관하게 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확대되어 도민의 문화·복지서비스가
한 단계 향상될 전망이다.
안양시 벌말도서관은 낡은 평촌동주민센터
별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이 좋고 이용하기 편리한 생활밀착형
도서관이 되었고,
양주시 덕계도서관은 신축복합청사의 7-8층에
도서관을 배치해, 주민자치센터, 평생학습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무한돌봄센터, 예비군중대
등을 방문하는 도민들이 더 손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그간 정보소외지역이던
부발읍과 대원면 주민들에게 복합문화공간이
될 전망이고,
아파트밀집지역에 위치한 수원시 대추골도서관은
독서실 없이 자료실 위주로 조성되어 책 읽는
인문학도시 만들기의 중심이 될 계획이다.
한편 기존 연수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안성시 진사도서관과 기부체납으로 조성된
남양주시 진접푸른숲도서관도 지역주민들의
높은 교육·문화 요구에 부응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과 강좌를 지속 운영해
지역문화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이연재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7개 시·군 공공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하며
금번 경기도 공공도서관의 릴레이 개관으로
많은 도민들이 더 가깝고 더 편리하게
독서문화서비스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앞으로 경기도민이 공공도서관을 통해
행복한 삶과 미래를 창조할 수 있도록,
도시지역은 걸어서 10,
농촌지역은 버스로 10분 안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건립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별 도서관 개관안내 및 개관기념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시·군도서관
홈페이지와 경기도사이버도서관(www.library.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이연재
8030-2950
담당팀장
류희경
8030-2951
담 당 자
이숙경
8030-2962



문의(담당부서) : 도서관정책과 / 031-8030-2962
입력일 : 2014-03-20 오전 8: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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