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체험의 場 연인산도립공원으로 놀러가자~
○ 연인산도립공원에서
각종 숲체험 프로그램 본격 운영
○ 국내 최대 잣나무 군락지에서 숲체험,
아토피 캠프 등 풍성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 올해부터 사회적 소외계층 대상
○ 올해부터 사회적 소외계층 대상
“休息과 情”나눔 프로그램 확대 운영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2014년도에도국내 최대의 잣나무 군락지인
연인산도립공원에서 숲체험 힐링 프로그램과
아토피 가족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숲체험 힐링 프로그램은 4월~11월까지
참가자 신청접수를 통해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며,
아토피 가족 힐링캠프는 6월~11월 까지
총 4회, 160명을 대상으로 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숲길을 걸으며 스트레스는 Down, 기분은 UP!
연인산도립공원에서 운영 중인
숲체험 힐링 프로그램은 작년 한해만
2만5천여명이 체험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연인산도립공원의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숲속에서
다양한 현장체험활동 및 자연명상 등
산림휴양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연인산도립공원의 숲체험 힐링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연령과 탐방로 코스에 따라
‘소릿길 따라 숲속 여행’,
‘연인산의 숨은 용 와룡추’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코스별로 자연명상‧현장체험활동 등을 통해
자연휴양과 더불어 도시생활에 지친
탐방객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도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자의
신청접수를 받아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연인산 숲체험 학교’를 통해
방문이 어려운 곳에 직접 찾아가
연인산도립공원의 자연생태계를 소개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더욱이 올해에는 가평군 장애인복지관,
가평지역아동센터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방문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편부모‧저소득계층 아이들, 독거노인 등
정서적 휴식과 정이 필요한 사회 소외계층이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운영 할 예정이다.
가족애와 첨단의료기술의 만남으로
아토피 치료
2011년부터 시작되어 아토피를 앓는
가족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는
아토피 가족 힐링캠프는
2012년엔 총 12회 487명,
작년에는 총 16회 687명이 참가하는 등
매년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
올해 아토피 가족 힐링캠프 운영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4회, 160명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운영될 예정이다.
‘아토피 가족 힐링캠프’는
아토피를 앓는 환우 가족들이
연인산도립공원의 잣 군락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숲체험 및 각종 체험활동과 더불어
청심국제병원에서 검진‧전문의사와
상담을 통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천연유기농식단을 이용해
가족이 직접 식사를 만들고,
가족구성원이 모두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족애를
돈독하게 하는 것은 물론,
혈액검사‧식단 분석 등 체계적인 진료로
아토피의 발병 원인을 규명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경기도 이세우 공원녹지과장은
“연인산도립공원의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됨은 물론,
지친 심신을 회복시킬 수 있다”며
“올해부터는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이 체험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겠다”고 밝혔다.
연인산도립공원의 각종 프로그램은
연인산도립공원 홈페이지 (www.yeoninsan.go.kr )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 연락처 》
구 분
|
성 명
|
사무실 번호
|
담당과장
|
이 세 우
|
5480
|
담당팀장
|
신 광 선
|
5481
|
담 당 자
|
이 태 선
|
5483
|
입력일 : 2014-03-23 오전 7:30:00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