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족재원 국비로 해결한다!
4월부터 전력 질주
○ 4일 2015년 국비확보 대책보고회 열어
○ 2015년 127건 4조 2,654억 원
○ 2015년 127건 4조 2,654억 원
국비확보 중점관리사업 선정
- SOC 67건 3조 8,535억원,
- SOC 67건 3조 8,535억원,
시설·부지조성 30건 2,571억원
운영비 등 30건 1,548억원
경기도가 GTX,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 등 127개 사업 4조 2,654억 원을
내년도 국비확보 중점관리사업으로 선정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는 4일 박수영 행정1부지사 주재로
‘2015년 국비확보 대책보고회’를 갖고
실국의 국비확보 추진전략을 점검하고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주택 등 경기회복 지연과
복지비 지출 증가로 인해 부족해진
도의 재원을 국비확보를 통해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날 도가 선정한 중점관리사업을 살펴보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1,600억 등
SOC사업이 3조 8,535억 원,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 558억 원 등
시설·부지조성사업 30건 2,571억 원,
▲나노분야 연구사업 480억 등
기타사업 30건 1,548억 원 등이다.
또한, 가랑비에 옷 젖고, 티끌모아 태산이란
말처럼 규모가 작은 사업이더라도 도의
우수사업이 정부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소통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예산심의 전에 중앙부처 방문,
여론형성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지역 국회의원별 맞춤 대응계획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수영 행정1부지사는 “신규 사업은 물론
기존사업에 대해서도 예산을 추가 확보해
경기도의 최우선 과제인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GTX 등 도 역점사업
대부분이 반영된 575건 5조 5,471억 원의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했다.
* 연락처 : 예산담당관 이희원 8008-2120,
팀장 전하식 2847,
김종연 2843
입력일 : 2014-04-04 오후 3: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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