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수요일

경쟁체제로 바뀐 중기육성자금, 중소기업에 인기 폭발


경쟁체제로 바뀐 중기육성자금,
중소기업에 인기 폭발

○ 시중은행 자율경쟁제도 도입 후
    금리 낮아지면서 기업 요청 쇄도
○ 4월 15일부로 상반기 배정액 7천억 원
   모두 소진, 하반기 7월부터 실시
○ 지난해 대비 대출금리 평균 2%가량 낮아져.
   이자지원까지 최대 2~3% 금리인하
   혜택 얻어


경기도가 정해진 협약금리로 운영해 온
도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올해 부터
은행별 자율경쟁금리체제로 변경한 가운데
상반기 배정액 7천억 원이 제도시행
넉 달 만에 모두 소진되는 성과를
거뒀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로
올해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원 가운데
상반기 배정액인 7천억 원이 모두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이상 빠른 속도로 지난해 에는
​4월말까지 2천 2백억 원에 불과했었다.
   
도는 경기가 뚜렷하게 회복국면으로
변한 것도 아닌데, 전례 없이 기업들이
도 자금에 몰리게 된 것은 낮은 금리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 하고 있다.
​도가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은행별
자율경쟁금리체제로 변경 하면서
금리가 최대 2%까지 낮아진 것이다.
   
   
도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중은행이
기업에게 받을 수 있는 최고금리와
​실제로 기업에게 대출한 실행금리를
경기도자금홈페이지(http://g-money.gg.go.kr)에
공개하고 있다.
​제도시행 이후 지난해 3~5%대였던 금리가
올해 1~3%대로 최대 2% 까지 낮아졌다.
​같은 기간 중기청과 서울시 자금의
평균금리가 3~4%였던 것과 비교해도
경기도 금리가 1~2% 낮으며
시장평균금리 4.81%와 비교하면
​최대 3% 가까이 낮은 금리다.
   
경기도의 이자지원 정책도 육성자금
활성화에 한 몫 했다.
​도는 지난해 0.8%~2.0%까지
평균 1.57%까지 지원했던 평균 이자지원율을
올해는 1%~2.0%까지 평균 1.71%로 높였다.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신청한
도내 한 기업은 3.85%의 대출금리로
자금을 대출받고 2.0%의 도 이자지원을
받아 실제로 1.85%만 부담하게 됐다.
​경기도는 올해 이자지원으로 500
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예상보다 빨리 소진된 중소기업육성자금
때문에 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하반기 배정을 시작하는
​7월까지 2개월 이상 융자 접수를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강희진 기업지원1과장은 “기업의 수요를
모두 충당하려면 앞으로 1조 5천 억 원 이상의
자금이 더 필요하지만 올해 예산이 줄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더 많은 기업에게 자금을
융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연락처 》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강희진
8008-3270
담당팀장
박정숙
8008-4629
담 당 자
송민욱
8008-4639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1과
연락처 : 031-8008-4639
입력일 : 2014-04-15 오후 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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