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강풍 피해농가에
재해복구비 15억원 지원
○ 지난 6월 우박․강풍 피해입은 203농가
대상
○ 이상기후 증가로 자연재해 빈도 높아
○ 이상기후 증가로 자연재해 빈도 높아
농가 경영안정 위해 보험가입
필수
경기도가
지난 6월 발생한 우박과
용오름
피해를 입은 이천,
안성,
고양 등 5개 시·군 203개 농가에
재해복구비 15억 7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천,
안성,
용인,
화성 등
4개 시·군 195개 농가는
우박으로 263ha
면적의
과수,
채소,
벼 농사 피해를
입었으며,
고양시 8개 농가는 용오름으로 2.7ha
규모의
비닐하우스가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다.
우박피해 농가에는
재해복구비로
3억 원,
강풍피해 농가에는 12억 원 등이 직접
지원되며 간접지원으로 특별융자금 34억 원,
농축산 경영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 등이
실시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기상이변으로 인한 각종 재해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우박·강풍피해에 대해 재해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므로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담당과장 김상경 031-8008-5450,
팀장 권창식 5454,
담당자 이양기 5456
연락처 : 031-8008-5456
입력일 : 2014-07-12 오전 8: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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