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5일 화요일

우박․강풍 피해농가에 재해복구비 15억원 지원


우박․강풍 피해농가에
재해복구비 15억원 지원

○ 지난 6월 우박․강풍 피해입은 203농가 대상
○ 이상기후 증가로 자연재해 빈도 높아
    농가 경영안정 위해 보험가입 필수


경기도가 지난 6월 발생한 우박과
용오름 피해를 입은 이천, 안성,
고양 등 5개 시· 203개 농가에
재해복구비 157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천, 안성, 용인, 화성 등
4개 시·195개 농가는
우박으로 263ha 면적의 과수, 채소,
벼 농사 피해를 입었으며,
고양시 8개 농가는 용오름으로 2.7ha 규모의
비닐하우스가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다.
 
우박피해 농가에는 재해복구비로 3억 원,
강풍피해 농가에는 12억 원 등이 직접
지원되며 간접지원으로 특별융자금 34억 원,
농축산 경영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 등이
실시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기상이변으로 인한 각종 재해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우박·강풍피해에 대해 재해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므로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담당과장 김상경 031-8008-5450, 
팀장  권창식 5454, 
담당자 이양기 5456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5456
입력일 : 2014-07-12 오전 8: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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