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CCI社, 파주 당동에 200억 원
규모 공장 건설 시작
○ 발전/석유화학산업용 대형
밸브
제조전문기업 영국 CCI 社
파주 당동 외투단지
착공
○ 2012년 11월 경기도와 투자유치
○ 2012년 11월 경기도와 투자유치
협약 체결 (2천만불,
19,299㎡/5,800평)
○ 스웨덴 등에서 생산하고 있는
○ 스웨덴 등에서 생산하고 있는
대형 산업용 밸브의 국내 신규
생산
- 선진 기술의 국내 이전 및
- 선진 기술의 국내 이전 및
35명이상의 직접고용
창출
발전소,
석유화학산업용
대형 밸브
전문제조기업인
영국 CCI社가
파주 당동
외국인투자기업
전용산업단지에 입주한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CCI社는
파주
당동에 2천만
불(204억원)을
투자해
현재
스위스와 스웨덴에서만 생산하고
있는
첨단 산업용 밸브를 제조하기 위한
공장을
짓기로 하고 이날 착공에 들어갔다.
공장은
오는 12월
완공 예정이다.
지난
1996년
한국에 진출,
김포에
임대공장을 가동 중이던
한국
CCI社는
산업용
대형 밸브를
모두
스위스와 스웨덴 현지에서
생산해 한국에
납품했으나,
이번
한국
공장
착공으로 물류 비용,
관세
등
부대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한국
CCI社는
이번 공장 착공을 계기로
한국
대형 플랜트 시장은 물론,
아시아시장을
겨냥한
수출도 확대할
예정이며,
35명이상의
신규 고용도
창출하게
됐다.
CCI社는
1862년
영국 버밍험에서 설립되어
현재
영국 100대
상장회사 중의
하나인
IMI(Imperial
Metal Industries)
의
자회사로서 1961년
설립되었으며,
IMI
통합
매출규모는 약 4조원(2011년)에
달한다.
한국
CCI社
는
1996년
설립돼
1,000억
원(2012년)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18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경기도는
2012년
11월
경기도
외투기업의
날 행사에서 CCI社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도는
이번 CCI社의
투자 확대가
도가
추진했던 제도
개선을 통해 유치된
첫
해외투자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신규 투자만을 위주로 한
현행
외국인투자운영지침이 외국인
투자자의
추가 투자에 제약을 주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을 산업부에 요청해
받아들여진
바 있다.
한국
CCI社
서정덕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국사업의
확대와 생산기술력이
향상되고
있음에도
현행 제도의 제약으로
본사에
추가투자를 요청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경기도의
노력으로 추가투자는
물론
신규사업 확장까지 하게 되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현도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경기도는
기업이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행정적,
제도적
개선 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CCI社의
투자유치도
그
성공사례 중의 하나”라며
“경기
북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과장 강현도 031-8008-2180,
팀장 이민우 2763
연락처 : 031-8008-2763
입력일 : 2014-07-14 오후 7: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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