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잣나무숲,
경기도잣향기푸른숲 10일 문
열어
○ 10월 10일, 경기도잣향기푸른숲
개장식 개최
○ 국내 최대 잣나무숲을 활용한
○ 국내 최대 잣나무숲을 활용한
당일 방문형 숲체험ㆍ산림치유서비스 제공
기대
○ 숲속명상, 심신수련, 숲과의 교감으로
○ 숲속명상, 심신수련, 숲과의 교감으로
도민의 면역력 강화 등 건강증진 모색
○ 산림치유, 숲체험, 목공체험을 통한
○ 산림치유, 숲체험, 목공체험을 통한
수도권 최대의 힐링명소로
자리매김
가평군
상면과 남양주시 수동면을 경계로
하는
축령산 · 서리산
자락에 위치한
수령
80여
년의 축령백림 153ha를
활용하여
경기도가
조성한 잣향기푸른숲 치유의 숲이
10월
10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수도권 최고의 힐링명소를
도민에게
제공하고자 10일
오후 2시
잣향기푸른숲
내 전시동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김희겸
경기도행정2지사, 원욱희
경기도의회
농림해양위원장, 김성기
가평군수, 지역주민
대표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전국
지자체중 공립 치유의 숲을 최초로
정식
개장한 경기도잣향기푸른숲은 탐방객이
울창한
잣나무 숲속에서 숲체험·산림치유·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당일 방문형으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잣특성화
축령백림관과 1970년대
화전민마을을
재현한
너와집, 귀틀집, 숯가마
등 전시가옥도
관람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호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곳 잣향기푸른숲은 울창한 잣나무숲
보존이
잘된 곳으로서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스스로 5만주의
잣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성 질환의 치료에
효능이
있는 산림치유의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유치원생, 초·중고생, 가족·단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산림치유,숲체험,
건강증진
등 힐링 프로그램은 높이 20m를
훌쩍넘는
두 아름의 웅장한 잣나무숲에서
숲속명상, 심신수련, 산림욕, 풍욕체험
등으로
도심
속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
생태계의 동ㆍ식물과
교감할 수 있으며,
목재를
소재로 책꽂이, 작은책상, 간의의자
만들기
등 목공체험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곳이다.
심해용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잣향기푸른숲에서
일상에 지친 도민들에게
다양한
숲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도권
최고의 힐링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
많은
방문객이
맑은 공기를 마시고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소장 심해용 031-8008-6550,
팀장
석용환 6761,
담당자
오태환 6762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연락처 : 031-8008-6762
입력일 : 2014-10-10 오후 5: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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