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기관 확대회의 개최
- 인프라 구축, 홍보 및 마케팅,
관광수용태세 등 다양한 제안 논의
화성시 등록일 2014-10-10
화성시가 관광발전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관광확대회의를
7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화순 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경기관광공사 김덕용
국내마케팅팀장,
백미리 김호현 어촌계장, 화성시 관광협의회
백승호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관광 조직,
인프라 구축, 홍보 및 마케팅, 관광수용태세,
인력 등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안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화순 부시장은
“제부도, 궁평항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도착이 가능한 지리적 이점 등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로 시 이미지 개선이
필요하다”며,
“관광 화성을 위한 브랜드 제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수용태세, 인프라 구축 등 총체적으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2015년을 착한 관광도시 화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관광상품 개발과 인프라
정비를
위해 행정조직을 팀단위에서 과단위로
개편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가를 포함한 관광확대회의도
정례화하고 도출된 의제는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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