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부족했던 과천 국가고시센터,
2,380㎡증설
가능해져
○ 경기도 2016년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27일 최종
승인
○ 숙소 35실, 면접장 26실
○ 숙소 35실, 면접장 26실
추가 증설 가능해져. 일자리 60개
창출
숙소와
면접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정부
과천청사 내 국가고시센터의 증설이
가능하게
됐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의
2016년
목표 제3차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이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심의를
통과하고
27일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국가고시센터는
신규 공무원시험 출제수요
증가로
출제 위원들의
합숙
이 늘었지만
숙소
시설 부족을 겪어왔으며 면접시설도 부족해
외부
시설을 임대해 사용했었다.
국가고시센터는
시설 증설을 추진했지만
해당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이라 불가능했었다.
이번
관리계획 승인으로
국가고시센터는
2,380㎡를
증설할 수 있게 됐으며
숙소
35실과
면접장 26실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국가고시센터 증설로 6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은 개발제한구역을
관할하는
시·도지사가
5년
단위로 세우는
계획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의 승인을 받은 후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국가
인재등용의 요람인
국가고시센터가
좁아 임차비용부담과
수험생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라며
“꾸준한
정부
설득과
관계부서와의 협업으로
승인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담당과장 김태정
031-8008-3440,
팀장 전영섭 4858,
담당자 박성우
4860
문의(담당부서) : 지역정책과연락처 : 031-8008-4858
입력일 : 2014-11-27 오후 5: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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