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2014년 지속가능 교통물류도시 평가 공청회 개최

2014년 지속가능 교통물류도시
평가 공청회 개최

- 74개 도시에 대한 24개 항목
  지속가능성 평가 실시

부서: 교통정책조정과 등록일: 2014-11-28 06: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교통물류 부문 온실가스를 2020년까지
배출전망치(BAU) 대비 34.3% 감축하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지자체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2014년 지속가능
교통물류도시 평가 공청회를 28일(金) 오후 2시
The·K 서울호텔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인구 10만명 이상 74개 시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24개 평가지표(온실가스 배출량,
교통수요 관리,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활성화,
효율적 교통체계 구축 등)에 대해 관련분야
전문가(교수 및 연구진)들이 교통물류체계
현황을 진단·평가한 결과(안)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향후 절차는 공청회를 통해 평가(안)의
상위 도시 해당 모범사례에 대하여 다른 도시에서
벤치마킹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며,
하위 5%에 해당하는 도시는 법에 따라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하여 녹색교통
개선특별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실현하여 지속가능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의 정착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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