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평택, 여주에 7천억 원 넘는
대규모 개발사업
가능해져
○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3개 안건,
12일 수도권정비위원회 통과
○ 3개 사업 7,828억 원 투자로
○ 3개 사업 7,828억 원 투자로
3,978개 일자리 창출
전망
경기도
평택과 군포, 여주에
7천억
원이
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돼 4천여
개의
일자리가
생길 전망이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군포
두산 첨단연구단지 조성사업,
△남여주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3가지
안건이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의결을 통과했다.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황해경제자유구역의
배후주거단지인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와 현덕면 화양리
일원에
279만1,197㎡(약
85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총
공사비 6,040억
원이 투입돼
2020년
완공될 예정으로 1만8,424세대의
주택공급이
이뤄지며 3,563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017년
조성완료가 목표인
군포
두산첨단연구단지 조성사업은
군포시
당동 일원 5만
369㎡에
1,713억
원이
투자돼
109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전망이다.
남여주
일반산업단지는 능서면
오계리
일원 5만
5,585㎡에
75억
원이 투자돼
306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2016년까지
조성된다.
이번
심의 통과에 따라 각 사업들은
내년
중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담 당 자
: 김성훈 (전화
: 031-8008-4843)
문의(담당부서) : 지역정책과연락처 : 031-8008-4843
입력일 : 2014-12-16 오전 10:34:35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