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순 균형발전기획실장,
통일기반조성 관련
현장방문
○ 20일, 최봉순 균형발전기획실장
통일기반조성 관련
현장방문
○ DMZ세계생태평화공원 유치 후보지,
○ DMZ세계생태평화공원 유치 후보지,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점검 및 관계자
격려
○ 도,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및 통일역량
○ 도,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및 통일역량
강화 목표로 다양한 사업 추진할
것
최근
분단 70년을
맞아 통일 준비에
맞춘
정책들이 발표되는 가운데
최봉순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북부지역
통일기반조성 관련 현장행보에
나섰다.
경기도는
20일
최봉순 균형발전기획실장과
남궁황
통일기반조성담당관 등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파주 및 연천군 일원
DMZ세계생태평화공원
유치후보지와 한반도
통일미래센터
등 관련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봉순 실장은 먼저 DMZ세계생태평화공원
유치후보지역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관련
실무자를 격려했다.
도
관계자는 “DMZ 세계생태평화공원은
남북한
상생과 평화협력의 장(場)이자,
남북한과
국제사회가 공존하는 세계평화의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라며
“도내
유관
지자체와
협력하여 DMZ내
지역별 특성과
연계된
다핵 거점지역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봉순 실장은 연천 소재
한반도
통일미래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개관이후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한반도 통일미래센터는
‘비무장지대
평화적 이용’과
관련하여
연천군
전곡읍 일원에 264,062㎡
규모로
조성되었다.
향후에는
남북교류 지원, 국제
청소년 교류,
청소년
통일교육 체험연수 등을 위한
종합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봉순
실장은 “경기북부지역이
향후 통일
한국을 이끌어갈 통일 시대의 주역으로 발돋움해야
한다.”며, “특히
분단 70주년이라는
의미를
되새기고, 북부지역의
통일기반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및
통일역량
강화’를
목표로
▲
인도적·호혜적인
남북교류 협력사업,
▲
통일준비
역량 강화,
▲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문의(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연락처 : 031-8030-2121
입력일 : 2015-01-20 오전 10: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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