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수요조사 결과 】
이번 가정의 달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3,200만명으로,
5.2일(토요일)에 최대 70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평균 이동인원은 640만명으로
평시(367만 명) 대비 74.3%(273만 명)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4.0%로 가장 많고,
고속·시외·전세버스 11.3%,
철도 3.5%, 항공기와 여객선이
각각 0.6%로 조사되었다.
*
조사기관 : 한국교통연구원,
2015.4.3~5(3일간), 전화설문조사
* 조사표본 : 총 조사
세대수 5,000세대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1.39%)
5월 2일(토) 오전에는
어버이날 고향방문 차량과
나들이 차량으로
5월 4일(월) 오후에는
귀가하는 차량들로 인해
교통량이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출발인원은 5월 2일(토)에
집중(32.8%)될 것으로 예상되며,
도착인원은 5월 3일(일)(31.9%)과
5월 2일(토)(24.7%)에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발일·시간대별 분포도를 보면
출발시에는 5월 2일(토)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26.4%로 가장 많고,
도착 시에는 5월 3일(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25.5%로
가장 많았으며,
5월 2일(토) 오후 출발도 22.6%로
나타나 주말 오후에 도착하는
교통량이 다소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의 경우 승용차를 이용할 시
주요 도시 간 혼잡시간대 평균소요시간은
지방방향은 4월 주말 평균과 비교하여
2시간 내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방향은 4월 주말 평균에 비해
1시간 30분 내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별 소요시간은 지방방향의 경우
서울~대전 3시간 50분,
서울~부산 6시간 40분,
서울~광주 6시간 10분,
서서울~목포 6시간 50분,
서울~강릉 4시간 50분이 소요되고,
귀경방향은 대전~서울 3시간 50분,
부산~서울 6시간 30분,
광주~서울 6시간 10분,
목포~서서울 6시간,
강릉~서울이 5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가정의 달 연휴동안 41.8%의 가구가
당일 일정 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1박2일’(31.4%),
‘2박3일’(18.7%)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 출국자수도 가정의 달 연휴기간 동안
45만 명으로 전년 대비 32%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되었다.
가정의 달 연휴기간동안 특정지역을
방문하는 목적을 묻는 질문에
‘관광 및 휴식’(41.6%)이 가장 많고,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방문을 위한
‘어버이날 기념’(34.8%),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를 위한
‘어린이날 기념’(18.2%) 순서로 나타났다.
2015년 가정의 달 연휴 기간 이동 시
예상 교통비용 분포는 국내여행의 경우,
‘10만원 미만’이 53.2%로 가장 높았고,
‘10~20만 원’(32.2%),
‘20~30만 원’(9.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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