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8일 화요일

2015년 5월 연휴기간 "교통안전대책"

【 교통안전대책 】

(도로안전) 정부는 국민의 안전한
이동을 위하여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전좌석 안전띠 및
졸음운전 예방 등 안전운전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고속도로 교통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사고처리를 위해
닥터헬기(4대) 및 소방헬기(27대),
119구급대(305개소)와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구난견인차량 1,904대를 배치·운영한다.

고속도로 긴급견인제도 시행,
본선 상 순찰 및 점검 강화,
휴게소(170개)에서 불꽃신호기 판매
등을 통하여 2차 사고를 예방하도록
할 계획이고, 고장차량 발견시
초동 안전조치를 위한 한국도로공사
EX-안전도우미 1,600명도 활동 중에
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 2대를
운행해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등에 대한 계도 및 적발을 할 계획이다.

(철도안전) 정부는 관광객 및
임시 관광열차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졸음 등으로 인한 취급부주의 및
직무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전기 등
중요 시설물에 대하여도 안전점검을
완료하였고, 고장열차 대체편성 운용 등
비상상황 시 대비한다.

운영상황실 책임본부장을 지정 운영하는 등
운용상황실 근무를 강화하여 지휘공백
방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항공안전) 가정의 달 특별수송기간 동안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객이 급증하고
항공기 운항이 증편됨에 따라,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각 공항별 이동지역,
공사현장 등 시설물 사전 및
상시 안전점검(4.20~4.22),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실시(4.20~4.22)하는 등 운항안전 및
시설점검을 완료하였고, 청사 질서유지,
이용객 편의시설 관리실태, 대테러 예방
등을 위한 경비순찰 강화, 간부급
특별근무 및 점검활동 실시(5.1~5.5)할
계획이다.

또한, 기상악화 사고발생 등
긴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공항공사 및 해당공항별로 단계별
재난대책본부를 편성하여 비상연락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해상안전) 해사안전감독관을
연안여객선에 배치하고, 노후 여객선에
대한 전산발권 이행실태, 과적방지 등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여객선 안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해양수산청, 해경서,
해운조합에서는 이용객 신분확인 및
승선 관리를 철저히 하고, 기상악화 시
운항통제를 철저히 하고 항해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등 여객선 안전운항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이동시간과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여행 길 출발 전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교통방송,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제공되는
혼잡 예상일과 시간대, 도로 등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출발시점과 경로를
결정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이동 중에도 교통상황 안내전화
(고속도로 콜센터 1588-2504)와
운전자용 스마트폰 앱, 도로변
전광판(VMS) 등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상황과 지·정체 구간
우회도로 정보를 이용하면

편리한 여행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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