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3일 일요일

[참고]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당초 전망대비 부채감소

[참고]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당초 전망대비 부채감소

부서:창조행정담당관    등록일:2015-09-11 17: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의 절반 이상이 부채가 증가하였다는
보도 관련, 정부의 노력으로 부채가 당초
전망대비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국토부 공기업 부채 감축 부진’과 관련해
철도공사, 도로공사 등의 부채가 증가한
것으로 보도되었으나 이는 ’13년도 말 부채와
’14년말 부채를 단순 비교한 것이며,

국토부 산하 주요 8개* 기관의
’14년말 당초 예상되는 부채규모는 250.8조원이었으나
박근혜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13.11)대책에
따른 경영효율화, 비핵심 자산매각, 사업조정 등
강도 높은 부채감축 노력을 통해
’14년말 부채는 218.2조원으로
당초전망 대비 32.6조원 감축하였다.

*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8개 기관(자산 2조원 이상),
8개 기관들의 부채규모(’13년 221.2조원,
’14년 218.2조원)가 국토부 24개 산하기관
부채의 99%를 차지

특히, LH, 수공, 인천공항 등의 기관은
’13년 대비 부채규모도 각각 4.3조원, 0.5조원,
0.1조원 순감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은 경제규모가 성장하고,
주택·도로·철도·항공 등 SOC분야 공공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투자를 확충함에
따라 자산과 부채가 동시에 증가해가는 구조인데,
국토교통부는 향후에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은
적극 추진하되, 부채관리에 만전을 기해
부채가 장기적으로 감축되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보도내용, 9.11일 인터넷(연합뉴스, 한국경제 등)>
국토부 공기업 부채 감축 부진
-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절반이 부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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