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지'맞는 탁상행정” 보도 관련
부서:신교통개발과 등록일:2015-09-04 10:23
- 경유택시 도입에 연도별 목표치가
- 있는 것은 아니며, 국토부가 경유택시
- 1만대를 도입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택시연료 담합 등으로 택시업계 부담이 - 증가함에 따라, LPG 이외 경유,
- CNG 등으로 연료 다양화를 추진중이며,
- 사용연료의 선택은 유가변동 여건을
- 감안하여 사업자가 결정하는 사항임
“여객자동차 유가보조금 지급 지침”에 - 나와 있는 경유택시 1만대라는 수치는
- 환경영향과 관련한 환경부의 요청에 따라
- LPG 택시를 경유택시로 전환하여
- 유가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을
- 연간 최대 1만대 이내로 제한하는 것임
참고로, 비사업용 경유 승용차는 현재도 - 시판중이나, 사업용 경유 택시의 경우,
- ‘15.7 배출가스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 완성차 업계에서 이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 차량개발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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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출가스 보증기간 : (前) 16만km → - (後) 19만 2천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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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내용 (국민일보 조간 12면 사회, 9.4자) > - “경유택시 도입 ‘딱지’ 맞는 탁상행정”- 서울시에 이어 대구시도 국토교통부의경유택시 도입을 사실상 거부해...우리실정과 맞는지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사전준비도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사업을 졸속 추진해 전형적인탁상행정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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