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물류기업 후배 취업은 내가 책임진다.

물류기업 후배 취업은 내가 책임진다.
- 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
  구직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부서:물류정책과   등록일:2015-11-19 11:00



물류업계 현업 선배들의 생생한 취업 경험담과
비결을 전수하는 자리가 처음으로 마련된다.

물류학교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게 될
「물류전문인력양성 사업 구직 멘토-멘티
결연식」이 11월 20일(금) 한국통합물류협회
(서울 소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물류전문인력양성을 위하여 지원하고 있는
14개 물류학교 학생들에게 적극적
진로탐색의 기회 를 제공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 들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인하대 등 6개 대학과 영종국제물류고 등
2개 고등학교의 대표 학생(멘티)들이
참석하며 멘토들에게 후원(멘토링)임명장을
수여한다.

멘토는 학교당 3명∼20명으로 구성되어
학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조언과 상담
등을 맡는다.
이들은 물류기업 대표 등 임직원, 물류정책
담당 공무원, 항만공사 재직자 등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들로, 국토부와 물류전문
인력양성사업 대행기관인 한국통합물류
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하였다.

멘티는 멘토 1명당 3명 이내로 선정되며
멘토 일터 방문, 개별면담, 온라인 상담 및
구직 후원(멘토링)제 워크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별 취업방법 등을 상의하고 탐색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구직 후원(멘토링)제가
단순히 결연에 그치지 않고 멘티의
취업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감독을 할 계획이다.

멘토의 적극적 참여를 확보하기 위해
후원(멘토링) 종료 후 결과 보고서 평가를 통해
우수 사례를 선정, 표창을 수여하는 등
유인책(인센티브)을 제공하고,
우수 사례로 선정될 경우,
물류인력양성 국고보조금에서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학생들에게도 동기부여를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류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핵심정책임을
강조하면서, 구직 후원(멘토링)제 운영과 함께,
지난 9월 14일 성황리에 개최된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등
물류학교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물류기능인력양성사업 고등학교 및
전문대 총 8개교, 멘토 총 30>
 
인천재능대, 장안대, 경기물류고,
영종국제물류고 부산항만물류고,
한국항만물류고, 서일국제경영고,
경기상업고
 
<글로벌물류인력양성사업 대학교
6개교, 멘토 총 85>
 
인하대, 항공대, 해양대, 군산대,
대전대, 순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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