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울란바타르, 중국 4개 신규노선,
서울-타이페이 운수권 배분
부서:국제항공과 등록일:2015-12-24 18:17
우리나라에서
몽골, 중국으로 가는 신규노선이 개설되고,
대만 기존노선(서울-타이페이)도 증편될
예정으로 항공교통 이용자 선택의 폭과
국적 항공사의 국제선 운항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항공교통심의위원회 개최(12.24,목)를 통해
몽골(부산-울란바타르) 등 5개 신규노선
주14회와 서울-타이페이 주18회 증대운수권을
국적항공사에 배분하였다고 밝혔다.
몽골 신규노선 부산-울란바타르
몽골 신규노선 부산-울란바타르
주2회는 에어부산에 배분되었고,
중국 신규노선(4개 주12회)의 경우,
서울-원저우(주3회)는 티웨이,
서울-구이양(주3회)은 대한항공,
청주-닝보(주3회)는 이스타항공,
부산-우시(주3회)는 진에어에 배분되었다.
한편, 서울-타이페이 증대운수권
한편, 서울-타이페이 증대운수권
주18회는 제주항공 주7회, 진에어 주7회,
이스타항공이 주4회를 각각 배분 받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금번 국제항공운수권은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금번 국제항공운수권은
항공교통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한
항공교통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배분하였으며,
’15년 항공회담 등을 통해 확보한 운수권 중
항공수요가 높은 중국, 대만, 몽골 노선을
수시배분하여, 국적 항공사의 조기 취항 및
항공교통 이용자의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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