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도 너무 짧다’ 보도 관련
부서:공항정책과 등록일:2016-09-23 10:28
울릉·흑산 공항 활주로 길이 1,200m는
터보프롭 항공기(ATR42, Q300)의 안전한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안전기준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터보프롭 항공기는 美 연방항공청의
터보프롭 항공기는 美 연방항공청의
공항설계기준(FAA AC 150/5325-4B, 2005.7)에 의거
활주로 노면이 젖은 상태까지 감안하여 활주로 거리를
산정하였으며, 「고정익 항공기를 위한 운항기술기준」에서
제시하고 있는 활주로길이 60%이내 완전착륙기준 관련,
활주로 1,200m에서도 운항예정 항공기가
전체 활주로의 60%(720m)에서 안전한 착륙이 가능합니다.
또한, 미국, 일본 등 해외 소형공항도 울릉·흑산공항과
또한, 미국, 일본 등 해외 소형공항도 울릉·흑산공항과
유사한 활주로 길이를 이용하여 50인승 터보프롭
항공기(ATR42, Q300)를 안전하게 운항하고 있습니다.
울릉·흑산 공항의 활주로 길이가 짧아 안전운항에
울릉·흑산 공항의 활주로 길이가 짧아 안전운항에
문제가 있다는 TV조선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 보도내용 (TV조선, 9.22자) 》
《 보도내용 (TV조선, 9.22자) 》
ㅇ 울릉·흑산 공항의 1,200m 활주로는 ‘운항기술기준’ 에
맞지 않아 안전문제의 우려가 있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