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행복주택정책과 등록일:2017-10-11 16:49
행복주택은 올해 초부터 입주가 본격화되어
아직 입주 초기 단계로서, 현 시점에서
행복주택은 지방을 위주로 공가율이
타 임대주택에 비해 높은 것은 사실이나,
국민임대 등의 입주추이 등을 감안할 경우
일정 시일 경과 시 공가율이 하락하고
미계약분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는 향후 공가 문제 해소를 위해 수요에 따른
맞춤형 공급, 공급 방식 다각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 통상 임대주택 공가율은 공가 상태로
일정 기간이 경과한 주택을 대상으로 산출하며,
LH기준에 따라 공가율 산정 시
행복주택은 6.8% 수준(총 4,399채 중 297채로
이중에서 지방은 총 2,557채중 287채 공가)이고
임대주택 평균 공가율은 1.2% 수준임(‘17.8월말 기준)
< 보도내용(한겨레, 10. 11) >
◈ “박근혜표 행복주택, 3곳 중 1곳은 빈집”
- 행복주택의 빈집 비율은 31.5%로 일반 장기임대주택의 11배
- 획일적 평형 공급(14.2평)과 실수요 반영 대신
- 획일적 평형 공급(14.2평)과 실수요 반영 대신
목표 달성 위주 사업 추진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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