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앞으로 다가온 경기도청 벚꽃축제,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 도, 13일 ~ 15일 3일 간
2018년 경기도청 벚꽃축제 ‘낭만산책’ 개최
- 60여회 다양한 버스킹 공연,
40여대 푸드트럭 등 색다른 먹거리, 볼거리 준비
- 경기도청사 인근 교통통제 … 대중교통 이용 편리
문의(담당부서) : 총무과
연락처 : 031-8008-2147 | 2018.04.12 오전 5:40:00
‘2018 경기도청 벚꽃축제 – 낭만산책’ 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경기도가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13일부터 15일까지 축제기간 동안
도청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10여만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는 경기도청사 내 주차장을 비롯해
14~15일에는 청사 및 도청진입도로
(병무청사거리~청사우회도로~도청오거리,
고등동오거리, 병무청사거리, 수원도서관 앞 삼거리)
양방향의 차량진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차량 이용자는 인근 수원초등학교, 수원시민회관,
매산초등학교, 수원세무서, 한국전력,
경인지방병무청, 수원여자고등학교(14일)
임시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32회를 맞은 경기도청 벚꽃축제는
인근 팔달산, 수원화성을 화려하게 수놓은
200여 그루의 벚꽃으로 유명한 도심 속
벚꽃 명소로 해마다 2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유명 축제다.
아름다운 벚꽃풍경을 밤에도 감상할 수 있게
조명도 화려하게 운영되며, 다양한 주제의
포토존을 운영해 사진 찍는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청 정문에서 후문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곳곳에서 벚꽃바닥화 포토존을 볼 수 있으며,
연인들을 위한 하트모양 포토존,
천사날개·벚꽃의자 포토존은 물론
예쁜 그림자를 만들어보는 그림자 포토존이
준비돼 있다.
낭만 산책길은 도청후문을 기준으로
총 3개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1코스는 도청후문에서 굿모닝하우스, 서장대로
이어지는 코스로 60분이 소요되며,
2코스는 팔달공원을,
3코스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약 120분이 소요된다.
이밖에 도청 정문과 후문, 잔디운동장 등
6개의 버스킹 존에서 팝송, K-POP,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60여회 진행되며,
산책로와 거리 곳곳에서 삐에로, 마술쇼, 마임 등
다양한 거리공연도 만나 볼 수 있다.
청사내 푸드트럭 존에서는 40여대의
푸드트럭이 배치돼 불초밥, 스테이크,
떡볶이 등 40여종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도청 운동장에는
도정체험 및 특산품 판매 등 70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와 조랑말 체험,
VR/AR체험, 화재 및 지진체험 등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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