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1단계(1~3공구)구간 2019년 6월경 개통 추진

경기도, 하남선 1단계 구간 2019년 6월경 개통 추진 
○ 하남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1단계(1~3공구)구간
    2019년 6월경 개통 추진
- 경기도-서울시 난공사로 준공 지연되는
   H1 정거장 무정차 조건 협의
○ 2단계(4~5공구) 구간은 당초 목표대로 2020년 개통

문의(담당부서) : 철도건설과
연락처 : 031-8008-3398  |  2018.05.27 오전 5:40:00



경기도는 ‘하남선(상일~검단산) 복선전철’의
‘하남선 1단계’ 구간의 개통을 2019년 6월까지 마쳐
하남시민의 교통 불편이 가중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하남선(상일~검단산) 복선전철 건설공사’는
경기도와 서울시가 공동 시행하는 사업으로
당초 1단계(1~3공구) 구간은 2015년 3월부터 착공해
201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됐다.
​
그러나 하남선 1단계 공사(서울시) 구간의 난공사 및
시운전에 필요한 절대공기 부족 등에 따라
공사 기간이 다소 연장됐다.
이에 따라, 그 간 경기도와 서울시는 개통 지연을
최소화 하기 위한 공정회의를 통해 공사가 늦어지는
H1정거장을 무정차 하는 조건으로
2019년 6월 전후 개통하기로 협의해 왔다.
2단계(4~5공구) 구간은 당초 목표대로
2020년 준공할 계획이다.
​
경기도 관계자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하남선 1단계 구간 2020년 개통은
경기도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의된 바 없으며
하남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가중돼
H1정거장 무정차 기준으로 개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