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특별점검” 보도 관련
부서:항공기술과 등록일:2018-07-28 21:44
아시아나항공 특별점검에 파견된
항공안전감독관 5명 중 3명이
아시아나항공 출신이라 항공사와
유착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이번 특별점검팀은 담당 과장이
이번 특별점검팀은 담당 과장이
직접 점검팀장을 맡고 있고,
일반직 5명(과장 포함), 전문 감독관 5명 등
총 10명이 점검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담당 과장이 점검현장을 직접 총괄하며
담당 과장이 점검현장을 직접 총괄하며
각 점검관이 접촉한 인물, 점검한 내용 등을
매일 점검 전․후 확인하고 있고,
일반직 1명과 감독관 1~2명을 한 조로 묶어
점검을 함께 진행하도록 해 유착 발생 여지를
완전 차단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출신으로 언급된
또한 아시아나항공 출신으로 언급된
감독관 3명 중 1명은 아시아나항공을
퇴사한 지 19년 이상 경과되었고
이후 교통안전공단에서 14년간 근무하고
감독관에 입사한 자이며,
나머지 2명은 아시아나항공 퇴사 직전까지
일선 현장에서만 20년 이상 정비사로 근무해온 자로써
현장에 내재되어 있는 정비사의 처우,
인원문제 등 어려움 등을 가장 잘 알고 있어
점검에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관련 보도내용 (채널A 7.28) >
아시아나 출신이 특별점검
- 특별점검에 파견된 감독관 5명중 3명이 아시아나 출신
- 특별점검에 파견된 감독관 5명중 3명이 아시아나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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