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경기 서부권 관광 중심도시로 도약을 꿈꾸다!
- 경기서부권문화관광 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 정장선 평택시장,
경기 서부권 관광 활성화 적극 지원
담당부서-관광과
담 당 자-김기철 (☎031-8024-3231)
보도일시 : 2019. 8. 23.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 22일 부천시 아트벙커에서 열린
경기도와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 서부권의 공동 관광자원 개발 및
마케팅 사업을 위해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가
경기도에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장선 평택시장 등
7개 시 단체장이 참석했다.
관광자원이 부족한 평택시는
자체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2019년 관광과를 신설하고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을 비롯해 예술의 전당 건립,
평택항 아쿠아벨벳 프로젝트 등 대규모 문화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사업과
평택시의 관광개발 사업을 연계해
평택시의 관광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정장선 시장은 “경기도와 7개 회원도시가
더욱 끈끈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길 바라며,
글로벌 해양생태·문화관광 벨트를 구축해
경기 서부권 관광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서부권문화관광 협의회는
지난 5월 평택 마린센터에서 평택시를 비롯한
안산, 부천, 화성, 시흥, 김포, 광명 등
7개 시가 참여해 출범했으며,
경기 서부권 지역을 동북아 관광허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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