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9일 월요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 신안산선 2024년 성공적 개통 위해 모든 기관과 협력

[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2024년 신안산선 성공 개통 위해 모든 기관과 협력"
- 2019년 9월 9일 착공식서 사업완공 의지…

  경기 서남부 교통편익 위한 안전개통 당부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9-09-09 17:59


[참고]
신안산선 복선전철 실시계획
2019년 8월 22일 승인…
2024년말 개통 목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8/2019-8-22-2024.html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019년 9월 9일(월) 신안산선 복선전철 착공식에
참석했다.

안산시청 2층 대회의실에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국토교통부 장관,
박순자 국토위 위원장, 조정식 의원 등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등
각계 인사와 사업 관계자, 경기도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현미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16년 이상을 기다려왔던 신안산선 사업이
마침내 착공하게 되었으며,
이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기관과 협력하여
2024년까지 차질 없이 사업이 완공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광역급행철도인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이곳 안산에서 여의도역까지는 100분 이상에서
20분대로 이동시간이 단축될 것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도심과 수도권 서남부를 연결하여
지역 간 균형적인 발전을 이끄는 광역철도망으로서,
GTX 등과 함께 새로운 철도연계수송 체계를 구축하여
경기 서남부 주민들의 철도교통편익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신안산선 우선협상 대상자
(넥스트레인(주))를 선정(2018년 2월) 후
사업시행자 지정 및 협약체결(2018년 12월),
실시계획 승인(2019.8.22)을 거쳐
2019년  9월 착공에 이르게 되었다.
시공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여 2024년 개통 예정이다.

2019. 9. 9.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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