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호선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구상 본격화
○ 수원, 용인, 성남, 화성 등 4개시
‘서울3호선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용역 발주
○ 경기도, 지난 2월 4개 시와 상생협약 맺고
4개 시와 함께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중,
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
- 타당성조사 공동용역으로
최적 노선 검토되면
제5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건의 예정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32
2023.08.03 07:00:00
[참고]
김동연, 민선8기 도민청원 1호에 답하다
“도민들의 우려 충분히 공감.
동인선 전 구간 조속 착공 위해
정부에 건의할 것”은
경기도와 수원-용인-성남-화성시
2023년 2월 21일 서울3호선 연장.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효율적 대안 마련 위해 업무협약 체결은
경기 남부지역 도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타당성조사 공동용역이
8월 3일 발주된다.
8월 3일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3호선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는
교통난이 가중되는
서울~성남~용인~수원~화성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지난 2월 21일 경기도지사와
수원, 용인, 성남, 화성 등
4개 시의 시장들이 모여
교통난 해소 대안 마련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도는 협약에 따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4개시 간 의견 조율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집중하고 있다.
타당성조사 공동용역은
수원시에서 주관하여 발주하고
용역기간은 1년으로
내년 7월까지 추진된다. 용역은
▲서울3호선연장 및
신규 철도사업 최적노선 대안 검토
▲차량기지 이전 대상지 후보지 검토
▲노선의 경제성 및 재무성 분석
▲사업시행방식 검토 등을 수행한다.
경기도는 타당성조사 공동용역에서
최적노선이 검토되면 이를 토대로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수 있도록 국토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서해선 대곡~소사구간 개통,
경원선 전철화 (동두천~연천) 구간
하반기 개통 등
도 내 철도사업이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도민의 출퇴근 1시간 여유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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