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4일 목요일

수도권 3개 자치단체,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본격 착수 - 경기.서울.인천, 수도권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본격 착수 -

경기.서울.인천, 수도권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본격 착수
○ 수도권 3개 자치단체,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본격 착수
- 공동생활권인 3개 시도의 
  교통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 발판 마련
- 경기ㆍ서울ㆍ인천 공동 보고서
  2024년 10월 발표 목표

문의(담당부서) : 광역교통정책과  
연락처 : 031-8030-3901    
2024.04.01  10:00:00

[참고]
경기도, 김동연 지사 핵심 교통공약. 
GTX 플러스 노선안 공개. 
GTX G노선은 포천~인천, 
GTX H노선은 파주~위례신도시 연결. 
정부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건의는

알뜰교통카드로 K-패스 혜택 받으세요.
- 2024년 5월 1일부터 
  대중교통비 20~53% 환급하는 
  K-패스 사업 시행
-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회원 전환하여
  기존 카드로 K-패스 혜택 적용은

경기도, 2023년(올해) 똑버스 확대, 
대곡~소사선 개통 등 교통정책 강력 추진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유정복 인천시장, 
수도권 현안과제 공동해결 나선다.는


경기ㆍ서울ㆍ인천 3개 자치단체가 
‘수도권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3월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개최된 제4차 수도권 자치단체 
교통국장 실무협의회에서 
대중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수도권 교통 현안 내용을 공유하고 
수도권 3개 시도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견고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동연구는 
2023년 11월 7일 개최한 
수도권 교통국장 실무협의 시 
인천시 김준성 교통국장의 제안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한 
사항이다. 
이에 따라 앞서 3개 시도 담당 부서와 
각 연구기관이 모여 공동연구 
실무회의를 진행했고 
이번 제4차 수도권 교통국장 
실무협의회를 통해 공동연구를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됐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수도권 교통카드 자료 등을 활용해 
동 생활권인 수도권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행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보편적 교통복지 제공을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제언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금년도 10월 3개 지자체 연구기관이 
공동 보고서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수도권 공동연구 용역은 
지난 4차례 개최한 
수도권 교통국장 실무협의회의 
첫 성과물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수도권 시민 모두에게 
교통비 지원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경기ㆍ서울ㆍ인천 모두 적극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보영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올해는 대중교통 요금체계 혁신이 
시작되는 해로 3개 시도의 
공동연구 결과를 요금체계에 적용한다면, 
더욱 시민 친화 정책 수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수도권 주민들이 ‘더 넓게, 더 두텁게’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요금 정책 제언뿐 아니라 
수도권 교통현안에 대한 
새로운 대응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서울·경기와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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