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3.11.20일
헬기보유
국가기관(5개)·업체(30여개)에
대한
긴급 안전대책회의(국토교통부 2차관 주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일시·장소 : ’13.11.20(수) 16:00∼18:00,
한국공항공사 대회의실(김포공항內)
금번 회의는 지난 11.16일 발생한
LG전자의
헬기사고를 계기로 헬기를
보유·운영
중인 국가기관 및 민간업체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국토교통부장관의
안전당부사항을
전파하여 헬기의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것이다.
◈ 특별 안전당부사항
▶ 금번 사고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향후 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분야를 재점검하여 근본적으로
보완
▶ 안개·폭우 등 악기상 시
무리한 운항 금지 및
운항규정·정비규정 준수 철저
▶ 도심 및 인구밀집지역을 운항하는
승무원에 대한 특별교육 실시 등
|
아울러,
국민 소득수준 향상으로 최근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항공레저 분야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하기 위해 대한민국항공회 및
산하
단체(8개)와의 회의도 개최, 레저항공안전
강화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헬기 안전운항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는 헬기 안전운항 증진을 위해
현행
기준을 보완하고 새로운 안전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을 금년 8월부터 수행 중이고,
산림청·해양경찰청·중앙119·경찰·서울시
등
5개
국가기관 헬기의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국가기관
안전컨설팅도 실시하여 운항관리체계
개선
등 55개 개선사항을 해당기관에 권고한바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금번 회의결과와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금번 회의결과와
현재
실시중인 헬기업체 특별안전점검의
결과
등을 반영하여, 헬기안전종합계획을
마련하여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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