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타적 경제수역·대륙붕한계 등
해양영토 주권 모두 표현
방공식별구역
등 해양 영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배타적 경제수역과
대륙붕한계를
포함하여 해양 영토주권이
미치는
모든 바다와 육지를 담아낸
지도가
만들어졌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주빈)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주빈)은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박경철)으로부터
해양자료를
협조 받아 우리나라 주권이 미치는
해양
영역이 표현된 대한민국 전도를
새롭게
제작하고 오늘(12.11)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 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http://www.ngii.go.kr)의
‘온맵’
코너에서 다운로드 가능
기존 대한민국 전도는 한반도를
위주로
표현되어 지난해 정부가
UN(대륙붕한계위원회)에
제출한
우리나라
대륙붕 한계(동중국해의 오키나와 해구)
바다까지
포함할 수 없었으나,
이번에 제작된 전도에는
이번에 제작된 전도에는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200해리)과
대륙붕한계(350해리)를
표기하여
해양
영토주권이 미치는 모든 영역을
담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우리나라가 직접 이름을 붙인
또한, 우리나라가 직접 이름을 붙인
안용복해산,
울릉대지 등 독도주변
해저지명을
표기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한번 더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이 제작된 전도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새로이 제작된 전도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12년에
수정 제작한 1대 120만 기존 전도의
국토지리정보에
해양수산부(국립해양조사원)의
해양지명
등 해양자료를 추가하여 제작된 것이다.
* 1대 120만 축척의 기존 전도도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제공
향후 초·중·고 학생들의 우리나라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사회과부도와
교과서에 새로운 대한민국
전도가
수록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영문판으로 제작하여 재외 공관 및
더불어 영문판으로 제작하여 재외 공관 및
해외
관계기관 등에 배포함으로써 우리나라
해양
영토를 알리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전도 제작은 국민과 함께 하는
이번 전도 제작은 국민과 함께 하는
정부3.0
국정철학과 같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협력함으로써
가능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국토지리정보원과
앞으로도 국토지리정보원과
국립해양조사원은
육지와 해양을 하나로 묶어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국민 불편 해소 및
관련
산업의 시너지효과 창출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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