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언어장애인
경기도내 어느 민원실에서도
소통가능
○ 경기도 전국 최초 도내
전 시군 주민센터, 보건소 등
579개 민원실내 화상수화통역시스템
설치 완료
○ 청각언어장애인(道51,290명, 전국18.4%)
○ 청각언어장애인(道51,290명, 전국18.4%)
홀로 방문, 직접 민원상담 가능한
맞춤형서비스
구현
○ 12일 경기도농아인협회장,
○ 12일 경기도농아인협회장,
110정부민원안내 콜센터장 참석하는
시연회
가져
화상시스템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이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경기도 전역에 설치돼 5만여
명에
달하는
도내 청각장애인들의
공공기관
이용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11월까지
경기도청은 물론
도내
시군구,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등
총
579개
민원실에 110 화상
수화통역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이
방식은 청각‧언어장애인이
민원실을
방문했을
때, 국민권익위원회
에서
화상을
통해 수화통역을 해주는
시스템으로, 컴퓨터에
웹카메라와
헤드셋을
설치해 국민권익위원회 110 콜센터와
연결하면
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청각언어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전국 민원실에 이 시스템
설치를
권유해 왔으며 경기도가 가장
빨리
설치 완료했다.
현재
전국 7,287개
민원실 중 설치가
완료된
곳은 26%에
불과하다.
이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상담민원은
행정‧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일반민원, 세금‧공공요금
상담, 사회복지,
일자리안내
등 생활전반에 대한
사항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도내 시군구, 읍면동, 보건소
민원실에
위치한
110 정부민원안내
콜센터
화상수화통역서비스
전용석을 이용하면
된다.
경기도는
12일
오전 10시
언제나민원실에서
박수영
행정1부지사, 신동진
경기도농아인
협회장, 국민권익위원회
110 콜센터
센터장,
청각장애인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0화상수화통역서비스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그동안
노약자‧장애인
전용창구
개설, 라디오민원실, 120콜센터
등의
운영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해 왔다.’며
‘110화상수화통역서비스
설치를 계기로
앞으로
도민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민원행정을
펼치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에는
현재 전국 대비 18.4%에
이르는
51,290명의
청각·언어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
《
연락처
》
구
분
|
성
명
|
사무실
번호
|
담당과장
|
이세정
|
3660
|
담당팀장
|
홍성유
|
2982
|
담
당 자
|
서영동
|
2235
|
문의(담당부서) : 언제나민원실 민원팀 / 031-8008-2235
입력일 : 2013-12-11 오후 2:43:54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