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들 출·퇴근길 수월해져
- 25개 산업단지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허용
“수요가
있는 곳에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를 한다.”
첨단산업
융·복합 산업의 메카로서
창조경제의
역군으로 부상하고 있는
산업단지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해
통근용
전세버스가 크게 확충된다.
국토교통부(장관:서승환)는
국토교통부(장관:서승환)는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허용 단지를
총
25개 고시한다.
현재 통근용 전세버스는 1개의 회사와
현재 통근용 전세버스는 1개의 회사와
1개의
운송계약에 따라
동일
회사 소속원만을 위한
통근
목적의 경우에 허용하고 있어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는
산업단지
外에는 대기업 소속
근로자들만
이용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이에 따라, 이번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산업단지는
주로 도시 외곽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며, 1개 중소기업
단독으로는
통근버스를 운행할 수 없어
상대적으로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크게
느끼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감안하여,
- 지난해 고시한 9개 산업단지에 이어
- 지난해 고시한 9개 산업단지에 이어
금년에
16개 단지를 추가·선정,
총
25개 단지를 고시함으로써 이들의
출·퇴근길이
한결 수월해 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는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허용 산업단지로
선정된
경우라 할지라도 단지 근로자들의
증가에
따라 노선버스 투입 등으로
교통여건이
달라질 수 있어 택시 및
버스업계와
협의, 지자체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매년 단지의 교통상황을 검토하고
1년
단위로 고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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