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랑스 하늘길 넓어진다.
- 서울-파리노선 여객 운항횟수
주2회 증대키로
유럽
여행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경유하는
낭만과
패션의 도시 파리로 가는 항공편의
좌석난이
많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한-프랑스 항공회담*에서 인천-파리간
직항편 여객기 탑승객 수를
금년 하계시즌(3.30∼)부터
현 수준보다 21.7%까지 늘려 운항할 수 있도록
운수권 증대에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 지난 2.5∼6일 양국간 항공회담후,
* 지난 2.5∼6일 양국간 항공회담후,
국토교통부
서훈택 항공정책관과
프랑스
항공청 Francois Theoleyre
항공부국장의
외교경로를 통한
서한교환(3.28)으로
합의
지금까지 서울-파리 노선은
지금까지 서울-파리 노선은
풍부한
여행 수요에 따라 유럽으로 가는
3대
관문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
영국
런던 노선보다 높은 탑승률*로
여행객들이
좌석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 2013년 탑승률 : 서울-파리(79.3%),
* 2013년 탑승률 : 서울-파리(79.3%),
서울-프랑크푸르트(78.8%),
서울-런던(75.6%)
그동안 국적항공사는 양국간 항공협정에서
그동안 국적항공사는 양국간 항공협정에서
정해진
좌석수 단위에 따라 여객기 규모*에
맞추어
대한항공 주7회, 아시아나 주4회
운항하였으나,
이번 양국간 운수권 증대
합의로
A380(407석) 등 대형 기종의 여객기
투입과
운항횟수를 확대하여 운항할 수 있게
되었다.
* 250∼299석 여객기는 1.75단위,
* 250∼299석 여객기는 1.75단위,
300∼349석
여객기는 2단위,
350∼399석
여객기는 2.25단위를 사용하여
주1회
운항가능(50석 증감에 따라 0.5단위씩 증감)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에 양국이 운수권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에 양국이 운수권
증대에
합의함에 따라 대한항공은 407석의
A380
기종으로 매일(주7회) 운항이 가능하고,
아시아나항공은
현 주4회에서 주1회 증회하여
주5회
운항이 가능하게 되어 우리 국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다양한 스케줄로 프랑스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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