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주택인.허가, 준공은 증가,
착공과 분양은 감소
(인허가) 2월 3만세대,
전년동월(2만2천세대)대비
37.6% 증가
(착 공) 2월 2만5천세대,
전년동월(3만1천세대)대비
17.1% 감소
(분 양) 2월 1만1천세대,
전년동월(1만6천세대)대비
29.1% 감소
(준 공) 2월 2만8천세대,
전년동월(2만7천세대)대비
4.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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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2월 실적의 증감을 나타냄
[1. 인허가 실적]
금년 2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29,707세대(수도권 12,320세대,
지방 17,387세대)로 전년동월대비 3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경기지역 공공주택지구(구리갈매,
하남미사)인허가 물량 증가로 54.4% 증가하였고,
지방은 특히 전남·울산지역에서
광주전남혁신도시(2,634세대) 및
울산남구 재건축물량(1,758세대) 영향으로
27.8% 증가하였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8,825세대로 45.9% 증가하였고,
아파트외 주택은 10,882세대로 25.2%
증가하였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국 3,815세대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서울오류 행복주택(890세대)을 포함하여
총 2,834세대, 민간은 26,873세대로
각각 140.0%, 31.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 착공 실적]
금년 2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25,381세대(수도권 9,436세대,
지방 15,945세대)로, 전년동월대비
17.1% 감소하였다.
수도권은 9,436세대가 착공되어,
40.0%감소하였고 특히, 경기
동탄2지구가 전년동월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4,500→1,135세대)하면서
수도권 전체 실적도 감소하였다.
지방은 부산명지지구 등
아파트 착공 실적(2,950세대)이
증가(709.1%)하면서, 7.0% 증가한
15,945세대가 착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14,590세대로 29.8% 감소하였고,
아파트 외 주택은 10,791세대로 9.6%
증가하였다.
주체별로는, 공공 2,257세대,
민간은 23,124세대가 착공되면서
각각 46.4%, 12.4% 감소하였다.
[3. 분양(승인) 실적]
금년 2월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11,031세대(수도권 3,578세대,
지방 7,453세대)로 전년동월대비
29.1% 감소하였다.
수도권은 45.7% 감소한 6,588세대가
분양되었고, 이는 서울신내3지구,
은평뉴타운 등 서울지역 분양물량
증가에도 불구, 전년도 동탄2지구
대규모 분양 영향에 따른 경기지역
실적감소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방은 분양실적이
세종시,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경남양산물금지구 등
일부지역에 그치면서 1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분양은 10,157세대로
20.8% 감소하였고, 임대는 783세대로
56.5% 감소하였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1,803세대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고,
민간은 9,228세대로 32.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4. 준공 실적]
금년 2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28,316세대(수도권 11,156세대,
지방 17,160세대)로서,
전년동월대비 4.5% 증가하였다.
수도권은 인천·경기지역 실적이
감소하면서 16.5% 감소하였으나,
지방은 2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의 경우,
전년 아파트 준공실적이 저조했던
대전(2,695세대), 전남지역(2,578세대)에서
도안신도시, 죽림택지개발예정지구를
중심으로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18,847세대로 11.1% 증가하였고,
아파트외 주택은 9,469세대로 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4,059세대로 16.3% 감소하였고,
민간은 24,257세대로 9.0%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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