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이 끝나면 시시비비가 가려지겠지만
이번 세월호 여객선 사고를 보면서
여려가지 아쉬움이 남는데요.
특히, 일사분란한 지위체계와
전문가 집단들의 역활분담이 아쉬웠는데요.
피워보지도 못한 꽃들이 진다는 것
정말 슬픈 일이기에 앞으로는 인재(人災)뿐만
아나라 천채(天災)도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브리핑]
세월호 합동 현장 지휘 본부 설치 관련
- 일시 : 2014년 4월 18일 15시 30분
장소 : 경기도청 브리핑룸
발표 : 황정은 경기도 대변인
경기도는 이번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서 다음과 같이 합동 현장 지휘본부를
설치한다.
1. 경기도는 4월18일 4시 이후
현장 준비가 끝나는 대로 도청 내의 대책본부를
합동 현장 지휘 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안산 단원고등학교 인근에 전진 배치한다.
2. 경기도와 교육청은 긴밀한 합동 체계를
구축하고 명확한 역할 분담과 통합적인
관리를 수행한다.
3. 합동 지휘본부의 조직은
김문수 도지사를 대책본부장으로 하여
총괄반, 진도 현장 지원반,
단원고 학생 및 가족 지원반,
언론대책반 등으로 안산시 현장에서 보
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및 정보 제공 등을
수행하게 된다.
<끝>
문의(담당부서) : 안전총괄담당관
연락처 : 031-8008-3138
입력일 : 2014-04-18 오후 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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