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英 전문가에게 직접 듣는
철도개혁 세미나 개최
- 국토부, 철도개혁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 만드는 계기 될 것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독일,
영국, 일본의 철도분야 석학과
정부
관계자를 초청하여 해외 철도
경쟁력
확보와 관련한 객관적 이해를 돕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철도 선진국의
이번 세미나는 철도 선진국의
철도발전모델과
글로벌 트렌드,
철도개혁
경험과 효과 등을
국내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공유하여,
철도의 발전적 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6.19(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세미나는 6.19(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The-K
서울호텔(서초구 양재동)에서 진행되며,
국토교통부가
주최(한국교통연구원 주관)하고,
산·학·연
관계자 및 전문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철도개혁과 관련한
세미나에는 철도개혁과 관련한
세계적
석학인 영국 리즈대학교의
내쉬
교수 및 일본 고베대학교의
후미토시
교수를 비롯하여 정부에서
철도개혁의
롤 모델로 언급한
독일
연방교통부 관계자가 참석하여
철도경쟁
도입 등 철도선진국의 개혁과
성과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연구원에서 우리의
또한, 교통연구원에서 우리의
철도의
변화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홍익대
황기연 교수의 사회로 국토부,
교통대,
철도연 등 전문가의 지명 토론도
예정되어
있다.
국토부는 작년 발표한
국토부는 작년 발표한
「철도산업
발전방안」과 외국의
철도개혁에
대해 일각에서 다른 해석을
하는
등 의견차이가 있어 해외 전문가로부터
객관적인
내용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개최배경을 설명하면서,
철도산업의
세계적 흐름과 해외 철도개혁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함으로써, 변화하는
철도산업
환경에 맞게 미래지향적인
철도정책방향을
정립하는데 유익한 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국토부 여형구 제2차관은 “지난 80년대 이후
국토부 여형구 제2차관은 “지난 80년대 이후
철도산업은
꾸준한 변화와 발전의 과정에
있으며,
우리 철도도 예외일 수는 없다”고
하면서,
“선진국의 철도개혁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철도산업의
바람직한
변화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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