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온두라스에서 ODA 사업 추진
○ 6월 3일, 주한 온두라스 대사
초청 간담회
개최
○ 온두라스 ODA사업 2013년 사업성과 및
○ 온두라스 ODA사업 2013년 사업성과 및
올해 추진 계획
공유
○ 진흥원, 7월 온두라스서 새마을운동
○ 진흥원, 7월 온두라스서 새마을운동
정신 담은 마을리더 교육
예정
○ 주한 온두라스 대사, 온두라스
○ 주한 온두라스 대사, 온두라스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
약속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
이하
진흥원)은
3일
진흥원에서
미첼
이디아케즈 바라닷 주한 온두라스
대사를
초청해 ‘공적개발원조사업(ODA)’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진흥원이
남미
온두라스에 진행한 ‘배움을
위한 빛’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양국 간
협역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년 Honduras 현지에서 진행된
`배움을 위한 빛' 프로젝트 진행
진흥원은
지난해 7~8월
이베로아메리카
교육·과학·문화기구(OEI)와
공동으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온두라스
시골
마을학교에 태양광 패널과
인터넷을
설치하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평생학습형
리더교육을 실시했다.
또
11월에는
현지 마을주민과 관계자를
한국에
초청해 ‘마을리더
양성 심화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체계적인
원조를
이뤘다는 호평을 얻었다.
진흥원은
올해도 온두라스에
‘배움을
위한 빛’을
선물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주한 온두라스
대사를
만나 보다 원활한 사업을 위해
국가,
지역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
환경을
점검하는
등 상호 긴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미첼
바라닷 대사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지원한
전기와
인터넷으로 많은 학생과
주민들이
혜택을 누렸으며,
특히
마을리더교육으로 온두라스가
한국처럼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온두라스
국민들이
근면
성실한 한국인의 특성을 롤모델로
삼아
한국과 같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어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흥원
이 성 원장은 “지난해
교육을
받은
마을 리더들이 주민들을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국민 모두가 스스로 자립하려는
자세를
가진다면 온두라스의 발전은
더욱
앞당겨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진흥원은
새마을운동 정신을 담은
마을리더
교육으로 올 여름 다시
온두라스를
찾을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진흥원은
오는 7월부터
이베로아메리카
교육·과학·문화기구(OEI)
및
온두라스
교육부와
공동으로 온두라스 마을에
‘배움을
위한 빛’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온두라스는
많은 국민들이
초등학교
이후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성인층 문맹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팀장 박선경 031-547-6502
담당자 장재영 6545
연락처 : 031-547-6545
입력일 : 2014-06-02 오후 7: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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