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6일 화요일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진면목 볼 수 있는 특별한 축제 열려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진면목
볼 수 있는 특별한 축제 열려

○ 20일과 21일 이틀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제2회 남한산성
   문화재활용 페스티벌 열려
- 남한산성 문화재 활용한 공연과 전시,
   체험프로그램 운영
○ 경기도 무형문화재와의
    특별한 만남도 마련돼


경기도(도지사 남경필)
오는 9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웰컴 투
월드 헤리티지(Welcome to Wolrd Heritage)”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한산성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몸소 체험하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주관으로
탁월한 세계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은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온 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다양한 역사 자원과
경기도 무형문화재를 활용한 60여개의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남한산성과 남한산성행궁 일원에서
개최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조선 후기 최대의 군영 악대였던
남한산성 취고수악대 공연, 국악·클래식이
어우러진 세계유산 지식콘서트 헤리티지 톡톡,
남한산성행궁 궁중줄타기와
남한산성의 전통으로 내려져오는
광지원농악 공연과 함께
광주하남지역 청소년들의 세계유산
등재 염원을 담은 세계유산 그림 그리기대회
수상작 전시
조선시대 문과별시를 재현한
남한산성 외국인 과거시험 <따 놓은 당상>,
남한산성행궁의 옛 모습과 정취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궁궐서책체험 <책 읽는 행궁>,
궁궐내의원체험 <산성동의보감>,
궁궐다례체험 <다함께 차차,>
궁궐의복체험 <왕실의 패션>,
궁궐무예체험 <이서장군과 성첩을 수호하라>
운영된다.
 
세계유산 남한산성,
경기도 무형유산을 만나다.
 
이와 함께,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라져가는
무형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하여
경기도 무형유산과 세계유산 남한산성과의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진다. 

페스티벌 기간 중에
안성남사당놀이를 비롯한 광명농악,
양주농악, 평택민요 등 전통공연
12개 종목이 남한산성행궁의 객사인
인화관에서 펼쳐지고
전통목공예 등 15개 종목의 작품들이
남한산성행궁 곳곳에 전시됨과 동시에
전통기능 보유자들이 직접 제작과정을
시연하고 악기, 나전칠기, 도자기,
족자 등을 관람객이 손수 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도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일회성 페스티벌이 아니라 남한산성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대표할 수 있는
친숙하고 생명력 있는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라고
하였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2회 남한산성 문화재활용 페스티벌
웰컴 투 월드 헤리티지
(Welcome to Wolrd Heritage)
장소 / 남한산성 및 남한산성행궁 일원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로 784-29)
기간 / 2014920()~21()
입장료 / 남한산성행궁 입장료
   어른 2,000, 청소년 1,000
   (단체 30인이상 20% 할인)
문의 / 031-777-7500 / http://nhss.ggcf.kr

담당팀장  김규상 031-8008-4667,  
담당자 손정은 3344 
문의(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연락처 : 031-8008-3344
입력일 : 2014-09-15 오후 7: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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