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부터" 국토부,
부정부패척결 실천 결의
- 부패척결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부처’ 만들기로 다짐
- 감사담당관 등록일: 2014-09-15 06: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5일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청렴 실천다짐행사를 갖고,
전 직원이 청렴실천을 생활화하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서약식에서는 전 직원이 함께
이번 서약식에서는 전 직원이 함께
‘부정부패 척결 결의문’을 채택하고
청렴생활 실천 다짐문을 제출하며
부정부패 척결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국토교통부 직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토교통부 직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어떤 경우에도 금품·향응과 알선·청탁을
받거나 요구하지 않으며 부정부패 척결에
적극 동참하여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모범공무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서 장관을 비롯한 직원 모두는 각자의
이어 서 장관을 비롯한 직원 모두는 각자의
청렴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다짐문을 작성하여
‘청렴다짐상자’에 넣으며 다시 한 번
부패척결을 위한 의지를 다졌으며,
이 ‘청렴다짐상자’를 타임캡슐로 보관한 후
1년 뒤 다시 열어 각자 청렴생활 실천결과를
돌아보는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다짐행사에서 서 장관은 “이번 기회를 빌려
다짐행사에서 서 장관은 “이번 기회를 빌려
우리부 업무 속에 부정부패 요소가 없는지
각자의 업무를 꼼꼼히 돌아보고 부정부패를
유발할만한 요인이 있으면 선제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과 “우리부는 그간 다른
부처보다 강도 높은 부패척결대책을
추진하였음에도 아직까지도 공직자로서
기본을 잊고 부정부패에 연루되는 일부
직원들이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앞으로는 사소한 부분이라도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일이
절대 없기”를 강조하고, “부정부패 척결결의와
청렴실천 다짐을 결의로 끝내지 말고 반드시
실천한다는 자세로 행동하여, 내년 이맘때 청렴
다짐상자가 개봉되어 본인이 작성한 다짐문을
다시 보았을 때 부끄러움이 전혀 없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다짐행사 후에는 부패척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짐행사 후에는 부패척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렴생활을 실천 하기 위해 클린에듀넷 정헌영
대표를 초청해 청렴특강을 실시하 였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토교통부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토교통부 직원들은
더욱 청렴한 생활을 실천하여 깨끗한 부처,
국민에게 신뢰받는 부처로 거듭나기를
다시 한 번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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