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사이드미러 없는 차,
한국에서만 찬밥’ 보도 관련
- 부서: 자동차운영과 등록일: 2014-10-07 10:45
현재,
UN/ECE/WP29에서
우리나라·네덜란드·독일·일본
기술진 등이
참여하여
카메라·모니터 시스템 성능 기준에
대해
논의 중(‘09~)
* UN/ECE/WP29 : ‘52년 발족된
자동차 국제기준 제·개정 협의체
(미국·독일 등 51개국 가입),
우리나라는 2004년에 국토교통부를
대표로 회원국으로 가입
기존 거울 미러에 카메라·모니터 시스템을
기존 거울 미러에 카메라·모니터 시스템을
보조
장착하는 국제기준*은 이미 제정
완료되었으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동
기준을 만족하는 성능의 카메라·모니터
시스템
보조 장착이 허용됨
* 성능 기준 예시 : 휘도비(모니터 및
모니터 외부 밝기 비율)가 2 이하여야 함,
빛을 받을 때 blooming(모니터 내에서
빛이 퍼져 보이는 현상) 비율이
화면의 15% 이하여야 함 등
** 동 시스템을 보조 장착한 자동차를
일반에
출시하겠다고 정부에 알려 온
국내 자동차 제작사는 ‘14.10월 현재까지 없음
다만,
기존의 거울 미러를 카메라·모니터
시스템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방안은 여러
안전
문제를 고려하여 이르면 내년까지
보다
엄격한 성능 기준*을 마련키로
결정되었음(‘14.5,
UN/ECE/WP29 회의록**)
* 모니터 화면 일시 정지 현상에 대비한
성능 기준 마련, 먼지나 물방울이
카메라를 덮었을 때를 대비한 성능
기준 마련,
터널 진입 시 모니터에 일시적으로
물체가
보이지 않는 현상에 대비한 성능 기준
마련,
야간에 모니터에 물체가 보이지 않는
현상에 대비한 성능 기준 마련,
모니터 주변에 물체가 있을 때 반사가
되는
현상에 대비한 성능 기준 마련 등
** ‘14.5월 UN/ECE/WP29 회의록 중 발췌>
The expert from the Netherlands,
chairing the informal group on
Camera-Monitor Systems (CMS),
reported on the work progress made
by the group during its meetings held in
Cologne on 5-6 February 2014
and in Berlin on 27-28 March
2014 (GRSG-106-08).
He announced the intention of CMS
to submit, for consideration at the
next GRSG session, a final proposal
to allow replacement of all mirrors with
camera-monitor systems and added that
GRSG would be in the position to adopt
the proposal in May 2015 at earliest.
*** UN/ECE/WP29 산하 전문가 검토 그룹인
GRSG(일반안전 전문가그룹)에서 당초 목표대로
2015년 5월에 기술 검토가 완료되면,
2015년 11월 UN/ECE/WP29 총회에서
국제기준 채택에 대한 논의·표결이
이루어짐
|
현재
동 기준 마련에 우리나라도 참여 중이며,
안전성
검토를 거쳐 국제기준이 마련 되는대로
관련
절차를 거쳐 국내에도 도입될 예정임
< 보도내용 (전자신문, 10.7자) >
< 보도내용 (전자신문, 10.7자) >
사이드미러 없는 차, 한국에서만 찬밥
- 해외선 사이드미러 없는 차 쏟아지는데...
국내선 규제개혁 논의 원점으로
|
141007(참고) 사이드미러 없는 차_한국에서만 찬밥 보도 관련(자동차운영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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