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1월 개최 지역축제장 대상
긴급 안전 점검
실시
○ 여주 오곡나루, 김포 뱃길,
파주 장단콩 축제 등 3곳 사전
점검
○ 전기, 가스 설비 등 안전관리 상태,
○ 전기, 가스 설비 등 안전관리 상태,
응급지원체계 구축 등
확인
○ 10월 20~26일까지 7개 지역 축제 점검,
○ 10월 20~26일까지 7개 지역 축제 점검,
현장에서 52건
조치
경기도가
성남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11월
도내
지역축제장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안전점검에
나선다.
4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도는
11월
한 달 동안 여주시 오곡나루 축제와,
김포시
뱃길 축제,
파주시
장단콩 축제 등
3개
축제를 대상으로 경기도 기동안전점검단과
시군
공무원,
소방서와
함께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순간 최대 관람객이 3천명
이상
또는
폭발시설물질을 사용하는 지역축제로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물 및 건축물의 전기,
가스
설비 등 안전관리 상태와 인화물질관리,
소화설비,
위생시설,
응급지원체계
구축 여부,
지역축제
보험가입 여부 등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여부 확인 등이다.
도는
올해 말까지를 긴급 안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지역축제장을 중심으로
각종
공연장과 행사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지역축제장 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천 쌀문화 축제장의 안전요원을
기존
7명에서
17명을
증원하고,
평택
한미 한마음 축제와
한미
친선 문화축제장의 미니 바이킹 등
놀이시설에
대해 안전성검사 미 이수를 이유로
사용을
금지시키는 등 축제 현장에서
총
52건을
조치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다수가
운집하는
축제장에서는
예측하기 힘든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작고
사소한 부분이라도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담당팀장 권오안 230-2950,
담당자 하종근 2951
문의(담당부서) : 재난안전본부연락처 : 031-230-2954
입력일 : 2014-11-03 오후 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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